배우 남궁민이 이번에도 의리를 지키며 935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소속사 935엔터테이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온 남궁민과 또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남궁민이 보여준 깊은 신뢰와 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궁민과 함께 보여드릴 앞으로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알렸습니다.
또 "남궁민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남궁민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달했습니다.
남궁민의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은 어떤 역할을 맡아도 충분한 화제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인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10kg 벌크업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7년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주인공 김성룡 과장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고 경쟁작이 무려 배우 이영애와 배우 송승헌의 출연작인 '사임당, 빛의 일기'였지만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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