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캐스팅, 독립영화 '돌핀' 주연 확정!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독립영화 '돌핀'과 같이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영화 '돌핀'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권유리)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특히 권유리는 변화를 두려워하던 나영이 볼링을 배우며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을 갖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게 연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이처럼 배우로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권유리는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돌핀'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