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 6)의 멤버, 영케이(Young K)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국방의 의무로 많은 남성들이 군대를 가야 하는 의무가 있다. 아이돌 중 처음으로 카투사 합격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영케이는 V LIVE를 통해 팬분들에게 먼저 입대 소식을 전하게 되었으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 것 같다" 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영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10월 12일 카투사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케이는 글로벌 캐스팅?
우연히 발견한 JYP 캐스팅 소식에 자신의 밴드 영상을 제출하였고 합격을 받았다. 하지만 캐나다에 있던 영케이는 오디션을 보러 가지 못한다고 하자 JYP 측에서 캐나다로 직접 오디션을 보러 왔다. 이후 최종 합격하여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영케이는 4년간의 유학 생활을 해왔고, 유학 기간 동안 밴드를 접한 경험이 지금의 영케이를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케이는 작사가로 데이식스의 대표곡인 '예뻤어', '어떻게 말해' 등 영케이의 손을 거친 곡들이 많다. 입대 전 많은 활동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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