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되는 '마이네임'의 1차 보도 스틸이 공개되면서 한소희의 변신에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한소희는 "심각한 몸치라는 것을 알았다."며 "액션 스쿨을 월, 화, 수, 목, 금을 다 나가면서 점차 변화됐고, 완벽하게 합을 끝냈을 때 쾌감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액션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했을 법도 하지만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무진'의 제안으로 '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혜진'이 되어 아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조직과는 또 다른 경찰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언더커버 역할을 수행하는 '지우'는 매 순간 냉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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