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관광섬의 동부의 Karangasem 및 Bangli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조사를 마쳤다고 기상청은 밝혔지만 당국은 계속해서 지진 발생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촉발된 산사태로 2명의 희생자가 사망했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세 번째 3세 소녀는 떨어지는 파편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부상자는 7명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4.8의 지진이 Banjar Wangsian을 강타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0km(6.21마일)라고 밝혔습니다.
수색 구조 관리자인 게데 다르마다(Gede Darmada)는 “발리 재난 방지국에서 피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동안 지진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사태로 피해 지역으로 가는 길이 끊기면서 구조대가 호수를 건너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덧붙혔습니다.
발리의 다른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고 인근 롬복섬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발리는 18개월의 코로나 제한 이후 목요일에 국제 관광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지만, 그들은 이달 말에나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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