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캐스팅
배우 이재인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인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에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되었습니다. 배우 이재인은 2019년 영화 '사바하'에서 보여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발신제한'에서도 주인공으로 은행 센터장인 성규(조우진)의 딸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콘트리트 마켓'
'콘크리트 마켓'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작품으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크리트 마켓'이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기대가 됩니다.
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에 이재인과 홍경이 주연을 맡게되었으며 11월에 첫 드라마 촬영이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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